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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언스 파트너스,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 요트 선보여




미국·유럽·호주 등 선진국에서 이미 중산층의 레저·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요트는 우리나라에서도 더 이상 호화, 사치의 상징이 아니다. 최근 국내 요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근 한강에서도 쉽게 요트 동호회를 볼 수 있으며, 반포나 잠실, 한강대교에서도 정박된 요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유명 소셜 커머스에서도 요트 승선권,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등 지자체에서도 요트 마리나 조성 계획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해양 레저 산업으로 인한 관광 수요를 목표로 요트산업 기반마련 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렇게 국내 요트 산업이 크게 성장한 이유는 소득 수준이 높아진 만큼 국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여가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동,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삶의 질을 추구하는 풍조가 유행하는 것도 국내 요트 산업 급부상의 요인 중 하나이다.

최근 국내 곳곳에 개발되는 요트 마리나 조성 계획에 따라 요트 사업의 전망 또한 밝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 속 제이언스 파트너스는 세계 최고의 요트 산업의 진원지인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최신 기술을 사용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 다양한 요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ot for Everyone’, 누구나가 아닌 특별한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뱅퀴시(Vanquish)의 슬로건에 따라, 제이언스 파트너스에서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기 때문에 타브랜드에서는 나올 수 없는 독창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뱅퀴시 요트는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스템을 사용하여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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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Vanqraft VQ16은 부속선과 수상 스쿠터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5M 길이로 6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수용력이 있으며, 뛰어난 기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독창적인 선체 설계로 연료 소모가 적고, 역동성 있는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언스 파트너스의 황재웅 대표는 “뱅퀴시 요트는 핸드 메이드 개인 맞춤형 보트로 편안함과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레저산업을 선도해나갈 미래산업으로 국내에 요트 열풍이 불어 많은 국민들이 요트 문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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