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장사의 신’에서는 감자탕으로 유명한 경기도 부천의 한 식당을 조명했다.
식당 주인은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나트륨 등을 줄이고 담백한 맛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다른 맛의 비결을 설명했다.
손님들은 “조미료가 많이 안 들어가서 색이 맑은데, 맛은 진하고 개운하다”고 극찬했다.
이 식당은 우거지를 졸이듯 삼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콩나물로 개운한 맛을 더했다.
이 식당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58에 위치한 ‘대청마루 뼈감자탕’으로 알려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