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




3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동방파제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몰고 온 10m가 넘는 파도에 파손돼 있다. 이날 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지방에 매우 강한 비를 뿌린 태풍은 4일 오후9시께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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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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