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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경협주, 저점매수 기회로 활용해 볼까?




북한의 미사일 기지 확장 소식에 건설 업종 등 경협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버팀목이 됐던 남북경협주는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하는 와중에 미사일 제조공장을 확장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너진 것이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며 비핵화 과정이 점차 진행될 경우 경협주들의 분위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주가가 빠진 지금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찾은 투자 기회를 살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주가가 반등하는 시점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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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금리도 월 0.4%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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