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공식입장] 이장우·유이 측 "'아름다운 내 편' 출연 논의 중"

사진=서울경제스타 DB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이장우와 유이가 KBS 2TV 새 주말극 ‘아름다운 내 편’에서 만날까.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장우가 최근 ‘아름다운 내편’ 출연 제안을 받고 미팅을 했다”며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지에 “유이의 ‘아름다운 내 편’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키워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뒤이어 그 부모가 살인자라는 걸 알게 되면서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고 진실을 밝히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관련기사



이장우는 진중하고 다정하며 합리적인 왕호식품 본부장 왕대륙 역을 오디션 봤다. 유이는 극중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겨우 졸업한 김도란 역을 제안받았다.

유이와 이장우는 2013년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이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결정한다면 5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아름다운 내 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

한해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