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라디오스타’ 전준영PD는 누구?..‘김무성의 아들’ ‘박보검 닮은 꼴’

전준영 PD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는 심경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가 출연했다.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전 PD는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불렸던 사건이 발생한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배우 박보검을 닮은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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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D는 “MBC PD로 입사하기 전 기자를 했었다. 수습 기자였을 땐데, 일 때문에 생긴 짤인데 희화화 되는 부분이 있어 취재할 때 불편했다“며 ”진짜 아들도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 PD는 1988년생으로, 2015년 MBN 기자로 입사한 후 2017년 MBC에 입사하며 PD로 직업을 바꿨다. 현재 ‘PD수첩’을 제작 중이다.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했으며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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