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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푸른 비키니 입고 눈웃음…지역예선부터 남달랐던 존재감

/사진=미코TV/사진=미코TV



2018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김수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경기 지역 예선 당시 모습이 화제다.

김수민은 2018 미스코리아 본선에 앞서 지난 5월 29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 경기 지역대회에서 우승(진)을 차지했다.

이날 김수민은 비키니 심사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민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무대에 올라 당당한 포즈를 취한 김수민은 이와 대비되는 귀여운 눈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민은 경기 미스 진 선정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년 본선에서도 진을 했던 왕관을 물려받았는데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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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으로 “솔직함 같다. 너무 완벽함보다는 비우기도 하고 허점도 보여줄 수 있는 인간적인 면이 다르지 않았나”라고 말하면서도 ‘솔직하게 말해서 받을 줄 알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한편 김수민의 신체정보는 신장 174.2cm 체중 59.3kg 및 35-25-38이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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