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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세 번째 자급제폰 ‘갤J6’...출고가 33만원

6일 출시...골드 색상

삼성전자가 자급제폰으로 출시하는 갤럭시 J6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자급제폰으로 출시하는 갤럭시 J6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J6가 자급제폰으로 6일 출시된다. 삼성전자가 자급제폰을 출시하는 것은 갤럭시 S9 시리즈와 갤럭시 A6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갤럭시 J6는 142mm 대화면에 18.5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전후면 카메라는 각각 800만·1,300마나 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면엔 셀피 플래시가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셀피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가격은 33만원이며 골드 색상 한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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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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