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가 출연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