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교육장에서 열린 이주여성 인권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주민 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안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총 55명의 서포터들이 다누리콜센터(1577-1366) 중앙과 지방 6개소에서 몽골어·중국어 등 13개 언어로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인권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