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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블랙 레깅스 입고 ‘당당 시구’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리더 애슐리가 건강미 넘치는 시구를 했다.

애슐리는 7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와 KT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애슐리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레깅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하고 경기장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구에 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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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구에 앞서 애슐리는 “오늘이 제 생애 첫 시구인데요. 엄마의 고향인 부산에서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저를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 마지막으로 롯데자이언츠 오늘 꼭 이길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레이디스 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한 애슐리는 군살 없는 몸매와 세련된 외모,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아리랑 라디오 ‘Sound K’(사운드 케이)의 진행을 맡아 매주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애슐리는 오는 17일 정오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히얼 위 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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