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강남구, 오늘부터 구청장과의 현장 데이트

서울 강남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9일부터 20일까지 ‘민선 7기! 구청장과의 현장 데이트’를 진행한다. 현장 데이트는 논현1문화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2·3개 동을 묶어 총 9회 진행된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 7기 4년간의 구정운영 목표와 정책을 주민에게 직접 제시하고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정순균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슬로건으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도시 구현 △‘열린 구청장실’을 통한 구민과의 소통 강화 △강남경제 부활 △재건축 문제 △교통 문제 △환경 문제 등 분야별 주요 정책을 구민에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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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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