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8일 너울성 파도 때문에 수영이 금지된 속초해수욕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가 들이닥치면서 전날에 이어 입수가 금지됐다. /속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