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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성혁은 누구? 아이돌 연습생 출신, ‘왔다 장보리’ 출연배우

배우 성혁이 ‘복면가왕’서 보컬 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밥로스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네 번째 대결은 살바도르달리와 앤디워홀의 대결로, 살바도르달리가 앤디워홀을 60대 39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앤디워홀’의 정체는 배우 성혁이었다. 성혁은 “너무 떨렸다”며 “약 18년 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했었다. 노을의 강균성 씨와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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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은 앞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가 JYP에 들어가기 전에 한 회사의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 때 들어온 친구가 성혁이었다. 계속 있었다면 함께 데뷔를 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었다.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성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화유기’ ‘싱글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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