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화된 대출규제와 까다로워진 청약조건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이사 걱정이 없는 8년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첨단 롯데마트 옆 부지에 ‘일신프레뷰’가 오는 7월 13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더구나 청약신청자격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제한하고 까다로운 조건의 특별공급이 의무화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마지막 ‘8년 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첨단 롯데마트 옆에 들어서는 ’첨단 일신프레뷰’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 81㎡ 총 111세대로 월임대료 없는 8년 올전세 임대분양이다.
최근 고퀄리티 아파트의 핵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홈Iot 플랫폼 적용으로 차후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더했으며, 저층이 없는 지상 6층~28층 세대 구성과 탁 트인 영산강 조망도 주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의 니즈를 사전에 반영한 혁신설계 도입은 물론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마감재 사용으로 임대아파트 이상의 품격과 주거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에 가깝게 위치한 첨단 롯데마트, CGV 등 특급 인프라를 비롯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한 봉산초, 월봉초, 숭덕고, 광주과학고 등 교육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임방울대로, 빛고을로, 광산IC, 산월IC가 가까워 광주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며, 첨단생활체육공원, 첨단근린공원, 수변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첨단 일신프레뷰’는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7월 13일(금) 오픈일부터 청약접수에 돌입하여 7월 21일(토)에 동호수추첨을 실시한며, 우선공급에 해당하는 7~9층 세대는 오픈일부터 3일간 선착순 방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진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고 취득세·재산세와 같은 세금부담이 전혀 없으며, 전매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계약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으며, 전세보증금 또한 100% 보증가입을 통해 계약자의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한다.
견본주택은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