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까지만해도 펄펄 날던 바이오주의 주가가 조정권에 진입한 징후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거품이 걷히면서 어떤 회사가 진짜인지가 드러나고 있다. 줄기세포관련기업 네이처셀은 검찰 수사소식에 수천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지만 셀트리온, 신라젠 등 주요 바이오기업의 주가는 흔들림이 없다. 미국 임상종양학회와 바이오USA 등 국제행사에 다수의 국내 바이오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과거와 다른 연구개발 성과도 나오고 있다. 바이오가 성장산업이란 점은 틀림없다. 버블을 논하기보다는 옥석을 가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거품을 거쳐내는 방법? 평가,임상,실적,기술수출 따라 차별화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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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23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는 800선 사수가 위태로워졌다. 최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이날 중국 등 주변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 부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과 달러 강세 등의 악재를 만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여기에 유럽에서도 독일 내무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는 등 메르켈 정권이 분열 위기를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장의 경계심리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6월부터 말씀드린 예측된 위기로 현금비중을 늘리고 수익 매도한 전략으로 현금비중을 늘린 투자자들은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처럼 현재 바닥권에서 하반기 실적주 매수 전략을 진행중이다. 급락을 하면서 바닥권 매수 포인트를 잡고 반등 추세 시작 시 전략대로 비중 확대를 시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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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종목은 상당한 기간조정을 지나 그 동안의 매물을 모두 소화한 끼 있는 종목입니다. 현재 장단기 이평선이 모두 밀집된 구간에서 상승에너지를 대량 응축한 모습이니 작은 재료라도 불기둥을 만들 태세입니다. 대량거래량과 상한가가 첫 시세의 시발점으로 조만간 나올 예정이니 이때 단기시세에 만족하지 마시고 꼭 붙들고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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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린 종목에서 본전심리에 의해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자가 되는 악순환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낡아빠진 재료주와 테마주가 아닌 신선하고 확실한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종목이나 종목군을 압축하여 집중 투자해야 빠른 수익률 복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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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주]
샘표(007540) 신송홀딩스(006880) 동성제약(002210) 마이크로프랜드(147760) 삼화전기(009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