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중기진흥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시행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지역 청년인력 육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조성을 위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기업에 재직중인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3,000만원 수준의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에는 우수 청년인력 유입과 인재 육성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전남 소재 현 재직기업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청년재직자로 다른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 청년재직자는 매월 12만원씩 5년간 720만원을 부담하면 5년 후 기업과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이자 미포함)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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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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