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tvN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비서 왜 그럴까’ 팀의 포상휴가는 확정됐다”라면서 “일정과 장소는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감독과 배우의 참석 여부 질문에도 역시 “조율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드라마 종영 후인 8월 중순경 포상 휴가를 떠난다. 푸켓 등 여러 장소를 두고 3박 5일 일정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5일 방송에서 평균 8.4%, 최고 10.5%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