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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수소차 생태계, 2조 6천억 투자", 정부정책 최대수혜株

- 수소차 공장 증설·충전소 구축…"일자리 3천800개 창출 기대"

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수소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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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와 업계는 올해 1천900억원, 내년 4천200억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6천억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스택공장 증설 등에 투자한다.

현재는 수소버스를 만드는 공장이 없다. 현대자동차는 일반 버스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에서 수소버스를 만들 계획인데 이를 위해 수소버스 전용라인을 설치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차 '넥쏘'는 현재 울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차량 수요가 늘면 생산능력을 확대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올해 400개, 내년 480개 등 2022년까지 총 3천8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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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올해 서울, 울산 등 2019년까지 전국 5개 도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를 투입한다. 일단 올해 서울과 울산에 각 1대를 투입하고 내년에는 실증사업용으로 개발한 수십대를 5개 도시에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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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소버스를 고속버스로 확대 적용해 2022년까지 총 1천 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한다. 수소충전 인프라는 지금처럼 지자체와 연구기관 중심의 방식으로는 조기 구축이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출범 예정인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와 업계는 2022년까지 수소에너지를 경유나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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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수소차 관련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상한가 쪽집게로 주목받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의 관계자는 올해 시장이 남북경협, 바이오 등 특정 테마의 움직임 위주로 가며 수소차 관련주의 경우 저평가되는 종목들이 많다며, 특히 수소차 관련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데다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는 "이 종목"이 향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투자클럽은 6월 마지막주 3일 체험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 "저평가 수소차 핵심부품株"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하반기 유력종목 리스트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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