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산하가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산하는 오랜만에 집에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산하 엄마의 미모에 모두들 감탄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산하의 아빠는 “아내를 6년 동안 쫒아 다녔다”며 “세 번의 대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산하의 엄마는 보디빌더 출신으로, 연예인을 방불케 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였다.
또한 이날 산하의 아빠는 가수를 꿈꿨던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꿈을 대신 이뤄준 아들이 기특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