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0대 국회 제2차연도 헌정대상을 받았다.
전북에서 유일한 수상자인 안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이 100%에 가깝고 대표발의 법안 수, 통과법안 수, 상임위 출석·재석률 평가 등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2018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 심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해 힘썼으며 전북 현안 및 사업 등을 견인해 주목받았다.
안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국민만 생각하는 활발한 입법과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