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1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스튜디오드래곤이 +7.1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레드로버(+4.26%), 덱스터(+3.7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SBS콘텐츠허브(-1.78%), 팬엔터테인먼트(-1.25%), NEW(-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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