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전경련, 17일 ‘미·중 통상전쟁과 대응전략 긴급세미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루비룸(2층)에서 ‘미·중 통상전쟁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통상전문가인 정인교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자 2인과 함께, 김형주 LG경제연구원 박사, 전은경 국회 경제산업조사실 입법조사관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전경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중간 통상전쟁이 본격 시작되면서 추가 관세부과를 넘어선 보호주의 확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고병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