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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매독자' 말고 '무매독신'도 있다? 장근석 논란의 파장

사진=서울경제스타 DB사진=서울경제스타 DB



양극성 장애(조울증)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은 배우 장근석이 ‘무매독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매독자, 그리고 그와 관련한 단어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그에 대한 ‘군입대 회피’라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장근석의 프로필에 기재된 ‘무매독자’의 뜻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쏟아냈다.


무매독자는 ‘여자형제가 없는 외아들’을 뜻하는 말로,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딸 ‘무남독녀’와 반대되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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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단어로 ‘무매독신’까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 무매독신은 ‘형제자매가 없는 혼자인 몸’을 뜻한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 기본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직이 정해진 뒤 해당 기관에서 2년간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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