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지니언니’ 강혜진이 배우 진선규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강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진선규가 자신의 연기 스승이었다고 고백했다. 진선규는 ‘지니언니’는 알고 있었지만 강혜진이 제자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고.
앞서 강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전의 연기 스승과 제자 지금까지 제자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선생님들 선생님들도 지니도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진은 진선규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11년 만에 만난 연기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캐리언니’로 얼굴을 알린 강혜진은 현재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니언니’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