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박보검은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촬영 내내 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즐겼다. 당장이라도 시원한 풀장으로 친구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광고 속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의 모습이 13일 공개됐다.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올 여름 무더위를 깨울 아주 기발한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얼음풀장. 풀장에 얼음을 가득 부어 만든 ‘방탄소년단X박보검표 얼음 풀장’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며 짜릿하게 주먹을 부딪히는 이들. 센스까지 넘치는 완벽한 이들의 조합은 최고였다.
방탄소년단의 RM과 진이 이 세상 가장 짜릿한 윙크를 발사했다. 귀여운 브이 포즈와 함께 두 눈을 찡긋하는 방탄소년단 윙크는 보기만 해도 스윗했다.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코카-콜라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찾아냈다. 마시기 전 함께 모여 건배한 후 시원하게 음료를 들이키며 청량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이며, 배우 박보검은 지난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년째 코카-콜라 모델로서 코카-콜라와 짜릿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영준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