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8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넥센 김하성 선수에게 ‘더뉴 K5’를 수여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을 위한 공식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 이후 7년 연속 KBO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다. 기아차는 올해 시구자의 의전 차량으로 올뉴 K3를, MVP 증정용으로 더뉴 K5를 제공했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 올해 올스타전에서 넥센 김하성 선수가 3타수 2안타(2홈런)로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돼 더뉴 K5를 받았다. 김하성 선수는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고급 중형세단 더뉴 K5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