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지수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등에 적힌 티셔츠를 드러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제니는 호러룸이 무섭지 않다는 하하의 말에 호러룸을 가겠다고 했다. 제니는 이광수에게 “자신 없으면 제가 먼저 가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제니는 입장하자마자 돌아서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러룸에서 눈물을 흘렸다.
호러룸이 무섭지 않다는 하하의 말에 호러룸을 향했지만 입장하자마자 돌아 나오며 눈물을 쏟았다.
제니는 “놀라게 하는 거 없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무서웠다”라며 통곡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