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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자연미인 비하인드…청순 매력 발산

/사진=키이스트/사진=키이스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가 모태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현수아’ 역을 맡은 조우리가 키이스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우리가 맡은 현수아는 청순한 얼굴과 자연스레 몸에 밴 애교로 주변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명 ‘화학과 아이돌’로 통하는 인물. 캐릭터 설정에 완벽히 들어맞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조우리는 하얀 피부에 싱그러운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핑크빛의 레이스 원피스는 조우리의 여리여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해사한 미소로 상큼한 분위기까지 더하며 ‘랜선여친’ 매력을 완성시켰다.


다른 사진 속 조우리는 하늘색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또한, 촬영장에서 포착된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조차 청순미를 발산하며 현수아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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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는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마녀의 법정’, ‘투깝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조우리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입증된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첫 주연으로 거듭난 것.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우리를 비롯해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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