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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븐틴 버논, "도가니탕 챙겨먹으며 회복 중, 빨리 완쾌할 것"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콘서트 도중 다리 부상을 입은 버논이 현재 상태를 전했다.

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6월 29일 진행된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 인 서울’ 공연 도중 다리 부상을 입었던 버논은 현재 빠른 상태로 회복 중이다.


버논은 “멤버들이 하루 세끼 도가니탕을 많이 챙겨먹으라고 하더라. 칼슘만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라 칼슘을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D도 많이 챙겨먹으라고 하더라”며 “회복을 위해 정보를 많이 수집했다”고 회복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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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직 완벽하게 회복을 하지는 못했다. 무대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무를 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 완쾌해서 다 같이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상태를 언급했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어쩌나’는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벅찬 마음과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앞서 ‘예쁘다’, ‘만세’, ‘울고싶지 않아’, ‘고맙다’ 등을 통해 보여준 세븐틴만의 예쁜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한다 .

한편 세븐틴 미니 5집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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