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은 지난 16일 유형자산 취득결정 정정공시를 통해 신약연구소 설립을 위한 유형자산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오엠 관계자는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달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연구개발을 위한 신약연구소를 계획보다 앞당겨 설립했다”며 “국내 최고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전문가인 김태국 박사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무리없이 선임될 예정으로 이제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와이오엠은 염현규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6년 이후로 주력 사업인 폴리에틸렌 필름 제조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매년 영업흑자를 시현해 체질 개선에 성공했고 신규 성장 동력으로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신약 개발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