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5월29일 김정호 외 1명의 보유주식 97만7735주(12.5%)를 LG전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라며 “LG전자의 구주주 취득 및 유상증자 주금 납입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로 취득한 195만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며, 변경 후 지분 비율은 변경되는 총주식수 975만주를 적용한 기준이다.
이 회사는 또 기존 김정호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강귀덕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별도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