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유니티 양지원이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 ‘비디오스타’ 측이 입장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7일 서울경제스타에 “양지원이 최근 ‘비디오스타’ 녹화에 임한 것은 맞다”며 “당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양지원이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하면서 “예쁘게 사귀고 있다. 공개 연애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양지연은 오소녀 연습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 스피카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돼 유니티로 재데뷔했다. 오는 8월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