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을 이룬 북한의 김송이(왼쪽), 한국의 서효원이 1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여자복식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 조를 3대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