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런다. 가질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냉장고 앞에 서 있는 엄태웅이 문 유리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엄태웅의 일상이 공개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윤혜진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과의 평범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11월 성매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작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했지만, 공식석상에는 불참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