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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오늘(19일) 첫 방송…외국과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운동 차이는?

/사진=tvN/사진=tvN



‘외계통신’ 정규 방송이 오늘(19일) 첫 방송된다.

tvN ‘외계통신’의 정규 방송이 오늘(19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파일럿 보다 깊이 있는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되는 ‘외계통신’ 정규 1회 아젠다 토크의 주제는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페미니즘’.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화두인 만큼, 제작진은 직접 세계 곳곳의 시민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남성 페미니스트와 여성 안티-페미니스트를 만나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국의 페미니즘 역사와 최근의 이슈까지 알아볼 예정. 이들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운동을 비교하는 것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외계통신’에서는 역시 최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난민’ 이슈도 다룬다. 역대 최다 인원이 청원에 서명했을 정도로 뜨거운 주제인 ‘난민’. 과연 이들이 한국으로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적극적 수용 정책을 펼치는 독일 등 다양한 나라들의 사례까지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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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의 제작진은 “첫 주제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페미니즘’을 선택한 만큼, 외신들의 다양한 시각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외신 패널을 사로잡는 김동완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외계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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