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넥센타이어, CJ 슈퍼레이스서 소비자 소통 강화

넥센타이어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

1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열린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지난 4월부터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19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4라운드의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스에 마련된 트로피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면 짐백, 차량용 방향제 등의 선물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또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에 인증샷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워터 파크 및 테마 파크 티켓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도 티셔츠, 타포린 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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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관계자는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라운드에서 해왔던 후원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G’는 우수한 그립력을 자랑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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