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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BNK부산은행과 협찬 협약 체결




부산에 시원한 웃음파도를 일으킬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BNK부산은행과 협찬 협약을 체결, 더 많은 시민들과 ‘부코페’를 함께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9일(목)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찬 협약식에는 ‘부코페’의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조윤호 수석, 오나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 한정욱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BNK부산은행과의 협약으로 ‘부코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부코페’에 오셔서 실컷 웃을 수 있길 바라고 그 웃음을 저축하여 또 한걸음 나아가는 발전을 이루겠다”며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재미있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NK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행사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음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자 하는 ‘부코페’의 취지에 동참하고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기 위해 협찬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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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며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는 은행. 지점 내 ‘부코페’ 공식 포스터를 게시하면서 홍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조윤호, 오나미와 함께 BNK부산은행 대연동지점과 부전동지점을 방문하여 일일행원으로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방문객들에게 부채를 전달하고 사인과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 깜짝 이벤트로 페스티벌을 홍보함과 동시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코미디 축제인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미디 공연들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더위를 날려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4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총 10일간 펼쳐진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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