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과거 임신 중이던 현송월이 무대에 올랐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격탐구! 2018 북조선 텔레비죤’이라는 주제로 북한 TV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던 중 과거 리설주와 현송월이 무대에 올랐던 영상이 풀 버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현송월은 “아들을 낳고 싶은데 이전에 병원에 의하면 딸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