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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한기웅, 대본 인증샷과 첫 방송 소감 전해...“설레고 떨려

사진=(지앤지프로덕션)사진=(지앤지프로덕션)



한기웅이 ‘끝까지 사랑’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기웅은 ‘끝까지 사랑’의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레고 떨린다. 좋은 작품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 드릴 수 있게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23일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 드리고, ‘끝까지 사랑’과 ‘박재동’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기웅은 ‘끝까지 사랑’에서 한가영(이영아 분)의 친모가 재혼하면서 생긴 전실 자식으로 언뜻 보면 싸가지 없는 반항아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청년 박재동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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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13’에서 연하 썸남으로 등장해 ‘워너비 연하남’으로 떠오른 한기웅은 KBS‘추리의 여왕’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박’, ‘피고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기웅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KBS2 ‘끝까지 사랑’은 23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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