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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마동석·김영광, 유쾌통쾌한 귀신 합동수사극 티저 공개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원더풀 고스트’가 유쾌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태진(김영광 분)은 병원에 실려 가는 자기 모습을 보고 놀란다. 충격을 받은 ‘태진’이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다가 장수(마동석 분)와 부딪혔고 “저 지금...사람이 아니에요”라는 태진의 말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장수가 “그럼 넌 뭐야”라며 눈을 비빈다.


이어 장수는 태진의 몸을 통과하는 자신의 손을 보며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태진은 그런 장수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정의감 0% 유도 관장과 정의감 200% 경찰 출신 고스트의 쏘~울 밀착 합동수사극”이라는 카피는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들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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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죄, 코미디,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과 맡게 되는 캐릭터마다 생동감 있는 연기로 영화계 블루칩으로 호평받고 있는 김영광, 이유영 등이 뭉친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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