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 인상과 임대료 문제 등 창업시장의 운영비 상승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스푼필라프가 인건비 걱정이 없는 파스타 배달 창업이 1인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끈다.
최근 진행된 임금협상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인상된다. 이와 같이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외식업계 등 소상공인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으며, 이에 업종을 전환하거나 폐업을 고민하기도 한다.
불경기까지 지속되면서 창업시장에서는 1인 가구, 혼술/혼밥족을 노린 창업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인 스푼필라프는 1인 가구를 주 타겟으로 한 파스타 배달 창업아이템으로 최근 대구 전역에 가맹점 개설을 빠르게 완료하고 전국가맹모집을 시작했다.
스푼필라프는 ㈜다다컴퍼니의 배달전문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필라프, 스파게티,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배달한다. 소비자들의 배달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스푼필라프는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에서 최단기간에 ‘우수업소 인증’을 받기도 했다. 평소 배달하기 쉽지 않았던 파스타를 주문할 수 있다는 이색적인 접근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며 매출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달전문점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나 대로변 상가가 아니어도 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2,000만원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스푼필라프 관계자는 “부부창업, 청년창업, 1인창업이 가능해 인건비 걱정이 없고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운영비 걱정이 없다”면서 “1인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푼필라프의 1인 운영 비결은 배달대행 서비스에 있다. 전략적으로 주문앱과 배달대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배달권역만 확보된다면 B급 상권 골목상가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문앱을 통한 고객응대로 1명의 매장운영자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인건비 걱정이 없다는 장점을 갖는다.
더불어 파스타, 필라프 등 이탈리안 요리는 이용고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배달앱에 입점한 브랜드는 적기 때문에 경쟁 업체가 적어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 스푼필라프는 배달대행과 주문앱수수료를 포함해도 수익률이 30% 이상으로 높다.
안민영 스푼필라프 대표는 소자본 창업에도 불구하고 매장유지가 어려워 폐업을 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가 상승으로 폐업을 고려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당사의 1인창업 솔루션이 예비창업자들과 인건비로 고민 중인 소상공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푼필라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