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제과, 휴가 시즌 ‘졸음방지 캠페인’ 펼쳐




롯데제과(280360)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해마다 명절이나 휴가철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졸음 방지용 껌(확깨는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금강, 공주 휴게소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일에는 부여백제 휴게소(서천 방향), 10일 망향 휴게소(부산 방향), 21일 서산 휴게소(서울 방향)에서 오전 11시~12시경에 시행한다.

관련기사



롯데제과 측은 “현재까지 졸음방지 캠페인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