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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부평구청에 쌀 기증…폭염 속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식사




최근 40도를 웃도는 폭염 속 많은 이들이 지친 가운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있다. 그 중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부평구청은 생애주기별, 대상별로 다양한 구민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에듀윌이 금번 기증한 쌀은 부평역 근처의 무료 급식소와 장애인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에듀윌에서 기증 받은 쌀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폭염으로 인해 많은 곳에서 도움이 필요로 하는 만큼 아낌없이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 역시 "에듀윌 인천 부평학원과 인접해 있는 부평구청에 쌀을 기증하게 되어 아주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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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사랑의 쌀 기증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나눔펀드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저소득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아울러 금번 사랑의 쌀을 기증한 인천 부평구청은 에듀윌이 직영 운영 중인 인천 부평학원과 근접해 있다. 에듀윌 인천 부평학원은 각각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9급공무원 아이템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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