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짐바브웨 '37년 독재' 무가베 퇴진 후 첫 대선

30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시민들이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37년간 장기집권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이 퇴진한 후 치러진 사실상 첫 민주적인 선거로 에머슨 음낭가과 현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 넬슨 차미사 민주변화동맹(MDC) 대표 간 접전이 예상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9월8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하라레=로이터연합뉴스30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시민들이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37년간 장기집권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이 퇴진한 후 치러진 사실상 첫 민주적인 선거로 에머슨 음낭가과 현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 넬슨 차미사 민주변화동맹(MDC) 대표 간 접전이 예상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9월8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하라레=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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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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