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 클립’은 38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 고말숙(본명 장하늘)의 콘텐츠가 선정되었다.
고말숙은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고, 2014년 페이스북 단편 영상들로 대중적인 유명세를 탔다.
고말숙은 국내 3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치TV와 비고라이브에서 활동 중이며 소통방송, 음식방송, 음주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여러 방면에서 소통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인플루언서 위클리 핫클립’으로 선정된 ‘고말숙’의 핫 클립은 어떤 영상일까? 바로 확인해보자.
영상에서 고말숙은 귀여운 상어로 보이는 동물잠옷을 입고 양쪽 볼에 하트를 그린 채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방송 중 EDM 음악이 흘러나오자 고말숙은 옆에 있던 선풍기를 안고 스위치를 돌리며 클럽 디제잉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센스 넘치는 고말숙의 상황극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고말숙! 장하늘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중인 고말숙입니다~ 95년생 돼지띠이구요. 사는 곳은 서울! 입니다.
Q. 위의 영상은 어떤 상황이었나요?
A. 친구하고 오랜만에 약속이 잡혀서 엄청 신났엇는데, 주체 못하고 춤추다가 이렇게 클립이 생겼네요.
Q. 이번 주 위클리 핫 클립에 선정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요?
A. 처음 선정되었는데 얼떨떨하네요. 진짜 평소에 그냥 신나있는 모습 그대론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앞으로도 이 텐션 유지해야겠어요.
Q. 평소 방송활동 외에는 어떤 일은 하고 계시는지요?
A. 취미로 이것저것하고있지만 아무도 믿질않아요. 그림 그리고 노래 듣고 책 읽고 영화보고 요리하고 하지만 아무도 믿질 않아요. (웃음) 그 외엔 소소하게 촬영만 하고 있어요.
Q. 앞으로의 활동 방향은?
A. 행복하게 사는 방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