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폭염보다 HOT 한 스타들의 노출’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영화계에는 과감한 노출로 이름을 알린 여성 스타들이 많다. 최근 영화 ‘독전’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진서연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노출, 욕설, 폭력, 마약 등 여배우가 쉽게 소화하기 힘든 ‘독전’의 ‘보령’ 역은 1년간의 긴 오디션 끝에 적임자 진서연을 만나게 된다. 오디션 당시 진서연은 스태프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완벽한 ‘보령’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그녀의 캐스팅 비하인드에는 배우 한효주가 있었다고 한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
영화 ‘은교’의 김고은, ‘아가씨’의 김태리 역시 파격 노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이다. 특히 배우 김고은이 300대1에 달하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은교’로 발탁된 배경에는 아버지의 따뜻한 공감과 응원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박하나는 자신 역시 ‘은교’의 오디션에 도전했음을 밝혔다. 박하나는 “저도 탈락자 299명 중 하나”라는 말을 전하며 급작스럽게 사과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치열했던 ‘은교’의 캐스팅 현장과 정지우 감독이 전한 노출신 비하인드까지 ‘풍문쇼’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