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지애니메이션, 자체 제작 '미라큘러스'로 코믹콘 참가




국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삼지애니메이션이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인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사진)으로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은 전세계의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국내에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삼지애니메이션은 이 행사에서 전시장 안에 팝업스토어 형식의 미라큘러스 부스를 열고 미라큘러스 코스메틱을 비롯한 인형, 노트, 에코백 등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캐릭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EB 하나은행의 레이디버그 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레이디버그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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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엔 애니메이션에서 ‘블랙캣’을 연기한 남도형 성우의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미라큘러스 부스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든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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