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기아차 사면 가전·스마트폰 최대 60% 할인"

8월 한달간 '더 드림 페스티벌'



차 구입 시 가전제품 등을 파격가로 할인해주는 기아자동차의 ‘더-드림 페스티벌’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이 행사는 8월 한달간 시행된다. /사진제공=기아차차 구입 시 가전제품 등을 파격가로 할인해주는 기아자동차의 ‘더-드림 페스티벌’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이 행사는 8월 한달간 시행된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블랙박스, 캠핑용품, 차량용품 등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선정한 2018년 핵심 키워드 ‘웩 더 독(WAG THE DOGS)’에 착안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월1일 이후 기아차(000270)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8월 한 달 간이다. 대상 상품은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5가지 테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민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