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사진 오른쪽)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영업기획 팀장이 이기철(〃왼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2018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직장인 엄마의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기업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며 평가위원들이 직접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을 방문해 모유수유 지원 활동과 일 가정양립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현장평가를 실시, 최종 선정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이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 직원식당 내 휴게실, 유아휴게실 등 모유수유 공간을 제공하고 시간 지원을 통해 출산과 육아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또한 임신지원휴가,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 주는 선물 Mom’s Package 및 Happy birthday (미역증정), 임신기간 중 근무시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태아 검진시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탄력적 유연근무제, 취학 전후 돌봄 휴가제도를 등을 통해 여직원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